[대전=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02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 취업률 높은 대학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11월 25일(화) 밝혔다. 

건양대는 설립자 김희수 명예총장의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교육 철학을 계승하고, 김용하 총장의 ‘Student First’ 정책 아래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강화해왔다.

특히 학생 주도 맞춤형 학습모델인 ‘Design You’를 운영하며 신입생 진로캠프(DYV)를 통해 진로 설정과 학업 방향성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서 DYV 모델을 개발했으며, 2026년부터 학점화할 계획이다. 또한 KY큐레이터와 AI-PathFinder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진로 및 경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지원에서도 AI 기반 1:1 컨설팅, 셀프뷰 면접 경진대회, 취업 역량 강화캠프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용하 총장은 “학생들이 입학하는 순간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원하는 것이 건양대의 소명”이라며 “앞으로 의료보건 분야 명성을 넘어 K-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건양대학교) 대학평가 성과 발표
(사진제공:건양대학교) 대학평가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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