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베이스볼클럽-U12 초등부 추계리그 대회가 (감천초,대연초,동일중앙초,사상BC,수영초,양정초) 6개팀이 참가 삼락야구장A(잔디야구장)에서 사상BC가 준결승에 진출하여 이름을 날렸다고 19일(수) 밝혔다.
1차전 대연초와의 시합에서 5대 3으로 4회까지 지고 있다가 5회말에 하시윤, 한윤서의 적시타로 6점을 뽑으며 9대 5로 역전을 하며, 6회에 김지훈 선수의 역투로 9대8로 1차전에 승리하였다.
이어 2차전 양정초와의 시합에서 안윤우 송유근 서준서의 적시타로 2점차까지 좁혀졌지만 아쉽게 10대8로 패배 하여 1승2패로 창단 첫해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총 4경기를 하는동안 정윤세, 하시윤, 김태윤의 역투로 상대 타자들의 발을 묶었다 준결승에서 강호 수영초를 만나 패배 하였지만 창단 첫해 준결승 진출 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 학교 선생님 또는 부모님들의 환호성과 사상BC의 이름을 날리는 대회였다.
정준호 감독은 “코치님들과 아이들의 간절함과 열심히 훈련의 임하는 아이들이 보답 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대회 계기로 아직 사상BC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부산에 간절히 야구를 하고싶은 친구들이 많이 입단하여 많은 꿈나무들이 들어와서 즐겁고 재밌게 야구를 할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이번대회를 통하여 더욱 더 성장하는 사상베이스볼클럽U12가 되겠다고 현재 추가모집은 5학년 2명 4학년 5명 1,2,3학년 수시모집으로 추가모집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