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미래와 ESG를 생각한다

[전북 군산=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 숭실대 법대 명예교수)는 2025년 11월 20일(목), 21일(금) 양일간 회원 및 관계자 100여명 참석리에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GSCO)’에서「새만금의 미래와 ESG」란 대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전라북도, 전북탄소중립 지원센터(전북연구원)와 공동으로 「새만금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새만금 학술포럼'에 이은 후속 학술대회로 열렸다.

 사)한국ESG학회 주관으로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후원하고 한국경제, 전자신문, 한국대학신문, ESG경제신문, 현대해양 등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새만금 개발과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 개진은 물론 심도있는 정책제언 등이 집약된 된 뜻 깊은 학술행사로 진행되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제1회 새만금 ESG포럼 관계자 및 발표자, 토론회 참가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제1회 새만금 ESG포럼 관계자 및 발표자, 토론회 참가자

주요 행사로는 

 1일차인 2025.11.20.(목) 14시에는 고문현 회장(한국ESG학회) 개회사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제1주제는 새만금 개발청 김용운 사무관(관광학 박사)이 ‘ESG와 연계한 새만금 관광산업 현황’을 주제발표 하였고 유엔SDG 서욱 위원장, 이로운넷 ESG랩 연구소 조성은 소장이 토론 하였다.

제2주제는 인천대 이향숙 교수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항로 이용 가능성과 현안’을 주제로 발표한 데이어 지방분권연구소 이사장 송창석 박사, 금강대 김찬우 교수가 각각 토론에 참가 하였다.

제3주제는 배재대 윤경준 교수가 ‘ESG 관점에서 바라본 북극항로의 미래와 크루즈’를 주제로 발표하였고 허인숙 교수(사람과 해양), 조정원 원장(ESG디자인연구원)이 토론하였다.

제4주제는 울산문화산업개발원장인 강종진 박사가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였고  토론은 김형준(전 광운대), 정종관 이사장(금강 사회적 협동조합), 이성현 대표(플라잉마운틴)가 참가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  제5주제 발표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  제5주제 발표 

제5주제는 고문현 교수(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숭실대학교 명예교수)가 ‘새만금의 미래를 위한 AI 기반 ESG경영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데 이어 박형규 교수(한경국립대), 이혜윤 교수(전 강남대)가 토론자로 참가하였다

종합토론은 이동수 명예교수(대구가톨릭대)가 좌장으로 김태진 교수(동아대 법무대학원), 곽원준 교수(숭실대), Cleo Kim 회장(한국AI아트학회), 장미혜 교수(연세대) 허인숙 교수 등이 참가하여 학술포럼 전반에 대한 평가와 강평을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 취재반) 종합토론 참가자, 가운데 고문현 회장, 우측 김태진 교수, 좌측 허인숙 교수,  장미혜 연세대 교수, 이갑주 이사장, 이동수 교수 등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 취재반) 종합토론 참가자, 가운데 고문현 회장, 우측 김태진 교수, 좌측 허인숙 교수,  장미혜 연세대 교수, 이갑주 이사장, 이동수 교수 등

한편 행사 2일차인 2025.11.21.(금) 10시~14시간 새만금 개발청과 홍보관 방문을 통해 새만금 지역의 당면현안을 공유하고「새만금의 미래와 ESG」란 주제를 되새긴대 이어,향후 지속가능한 새만금 개발과 국가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뒤로하고 2026년도 학술포럼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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