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글로벌뉴스통신] 보령시는 11월 25일(화)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5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5월 500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총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함종덕 대표는 “하나은행은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 지원을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다시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또다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하나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의미 있게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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