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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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협약식
  • 권병남 기자
  • 승인 2016.08.3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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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광물공사-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협약식

[원주=글로벌뉴스통신]30일(화)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국제구호개발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김노보)과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지원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광물공사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 중인 인니 숨바바랏 지역의 출생등록 캠페인 사업에 1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9월 6일 인도네시아 현지 사무소(소장 오병희)를 통해 현지 세이브더칠드런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광물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해외자원개발 투자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서 36건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주요 추진사업(연도)>
    · 마다가스카르 토아마시나 대학 컴퓨터 기증(2008)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쓰나미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2010)
    · 몽골 저소득지역 내 축열기 100대 지원(2013)
    · 페루 리마 인근 고아원 및 결식가정 지원(2013)
    · 필리핀, 라오스 外 지역에 학용품 후원(2014~2015)

광물공사 박길천 개발기획처장은 “이번 후원이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인권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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