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철 새누리당 군포 갑 후보 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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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철 새누리당 군포 갑 후보 사무소 개소식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3.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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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영신 기자)심규철 후보(새누리당 군포시 갑)사무실

[군포=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군포 갑 선거구 심규철 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26일(토) 오후 군포로 545에 소재한 후보 사무소에서 1천 여명의 주민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심규철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주영, 홍문종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1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심규철 후보는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으로 자신이 이번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사항들을 설명하면서 오는 4.13일을 군포 20년의 낡은 외투를 벗는 날로 모두가 한번 만들어 보자고 힘주어 말하기도 하였다.

이번 총선에서 심규철 후보가 내세운 공약사항들은 대부분 기존도시(구 군포)를 살려 제2의 군포발전을 이루어 보자는 것으로 집약되고 있는데 GTX C노선 조기 개통, 금정역사 민자 유치, 그리고 역세권 개발과 슬럼화 된 공업지역 재생을 통한 첨단산업유치로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것 등이 대표적 공약사항들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종욱 청년위원장의 낭독으로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는데 특히 네가티브 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것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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