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오학동 추진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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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오학동 추진위 점검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5.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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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뉴스통신]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오학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춘석)는 지난 5월 20일 오학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차 회의에서 도출된 아이템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 [사진:여주시청]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오학동 추진위원회 2차 회의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별 환경정화활동과 꽃길가꾸기 진행 현황을 확인하며, 노인회, 부녀회 등 단체위주로 이루어지는 마을가꾸기 사업에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접목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자원낭비 방지와 환경보호의 취지에서 오학동 나눔장터를 개설, 주민들이 직접참여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하도록 유도하여 재사용과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송춘석 위원장은 “마을 주민의 참여가 늘어나고 협동하면서 점차 오학동의 변화가 느껴진다. 환경정화나 가로화단 조성, 특색사업, 자원봉사자 연계가 각각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진행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리 위원회가 이 사업들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발전시켜 오학동이‘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의 중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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