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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조달청 |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5.4.20～4.24)에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사업‘ 등 332건 약 1,519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사업’ 등 117건, 735억원, 일반용역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홍보사업‘ 등 203건, 757억원, 건설용역은 ’팔당대교 내진성능 보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2건, 27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이상 2건을 제외한 115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전체의 41.9%인 308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 203건 중 7건을 제외한 196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의 63%인 477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75.5%, 건물청소용역, 경비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22.7%, 기타 0.5%, 내진성능 보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1.3%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509억원, 서울지방청 639억원, 인천지방청 240원 등 3개청이 전체의 9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9개 지방청 131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