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글로벌뉴스통신]  지난 3월 27일 금촌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금숙)와 금촌1동(동장 김용수)은 금촌1동 통장협의회(회장 황유성), 금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혜숙), 양문태권도 도장(관장 신점화)간에 소외받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금촌시장 내에 위치한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는 2002년부터 아이들을 돌봐오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까지 49명이 이용하고 있다. 

   협약식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학습 및 운동 지원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진로 탐색,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이금숙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 기관⁃단체에서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이를 통해 더욱 바르고 훌륭하게 자라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 파주시 소재 가구업체인 ㈜올랜드테크는 기초수급가정의 대학 진학생 2인에게 각각 55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파주시청] 금촌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금숙)와 금촌1동(동장 김용수)은 금촌1동 통장협의회(회장 황유성), 금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혜숙), 양문태권도 도장(관장 신점화)간에 소외받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