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부산시청년연합회(회장 서창희)는 18일(일) 오후 북구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안성민 부산시 의장(부산시청년연합회 명예회장), 부산시청년연합회 역대 회장단,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오태원 북구청장, 김도읍 국회의원, 전재수 국회의원, 이종진, 박대근, 김효정 시의원,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김정방, 김장수, 김성택, 하승범, 김기현, 김정원 북구의회 의원, 각 구 청연연합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고권필 회장 및 운영진, 경상북도청녕연합회 정용주 회장 및 운영진, 하동 악양 청년연합회 회장, 부산시청년연합회 오몽석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 청년 가족이 함께 하였다.
신임 서창희 회장은 “‘젊은 패기, 열정으로 하나되는 부산청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인사를 드린다고 우리 청년회원들이 많은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가족여러분의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랑으로 안아 주시길 부탁드리며, 회원 가족 여러분께 본 회를 대표해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를 느끼며 2024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봉사와 사랑으로 힘을 합쳐서 부산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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