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 김제시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 동장 이영복)는 지난 21일(화) 교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조종옥 민간위원장외 13명이 참석하여 지난달 진행되었던 특화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와 앞으로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개최되었던“설레는 새학기 맞이 학용품 지원사업”과“교월바다 사랑나눔 바자회”각각 사업들의 추진상의 문제, 사업효과 등에 대한 사업평가를 했다. 

 앞으로 예정된 사업들에 대한 논의로는“봄동김치 나눔사업”“꽃길만 걸으세요~ 마을꽃길조성사업”그리고 어버이날이 있는 5월 에는“어르신 섬김”을 테마로 논의 및 결정 하였다.

 이영복 교월동장은“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교월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위원님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위원님들과 소통하면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금 더 주민들에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