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오전 10시에 예운을 중심으로 현실문제 논의
▲ 7월 26일 오전 성균관 비천당에서 서울시유도회 국자생과정 연수가 개최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성균관유도회 서울시본부(회장 원재식)는 7월 26일 오전 10시에 성균관 비천당에서 국자생 배출을 위한 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는 전국유림총연합회 수암 안명호 총재가 국자생이 지녀야 할 예에 대해 강론을 실시했다.
원재식 성균관유도회 서울시본부 회장은 " 날씨도 변덕스러운 오늘도 참여해 주신 국자생과정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 다음 주에도 토요일 오전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오전 강의를 마치고 오찬시간을 통해서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자는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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