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의원 중 “SNS 영향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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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의원 중 “SNS 영향력 1위”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4.02.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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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전체 국회의원 중, 전체 4위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 4선)이 소셜 네트워크 상의 대국민 소통과 영향력을 측정하는 클라우트 지수 평가에서  현역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클라우트 지수는 트위터 등 SNS의 영향력을 총체적으로 계량해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서비스 중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지수가 높을 수록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6일 원유철 의원실에서 조사한 19대 국회의원 클라우트 지수 상위 30명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 중 원유철 의원이 67점으로 전체 4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몽준 의원이 61점으로 15위, 이노근 ․ 하태경 의원 60점으로 22위, 23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은수미 의원(민주당, 비례)이 7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진표 의원이 65점으로 10위, 원혜영 의원이 61점으로 17위를 차지하였다.

 원유철 의원은 “그동안 SNS에서 보다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 점이 지수에 반영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책도 들으면서 보다 좋은 정책과 공약을 만들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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