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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2-09-20 08:03:04 더보기 삭제하기 꽃과 벌, 꽃과 나비, 천생 연분인가요 서로 도우며 번식도 하고 같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 각양 들꽃으로 크고 넓은 마루를 만들어 주어 여러 생물들이 마음껏 살아가며 아름다움도 뽑내게 해주는군요 들꽃마루! 짱이예요 이 모습을 담아낸 작가님, 해설가님두요
푸른언덕 2022-09-20 08:47:24 더보기 삭제하기 어제까지만 해도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시원해졌습니다. 노랑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같은 서울 아래에 이런 환상적인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야생화를 심어 놓아 들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니 이 가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J Jung 2022-09-20 10:32:07 더보기 삭제하기 이꽃 이름이 노랑 코스모스라고 하니 마치 코스모스를 도용한 것 같아 보입니다. 코스모스의 가냘프면서도 하늘거리는 그 모양이 부러워서 부쳐진 이름인가 ... 여태껏 코스모스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해 왔었더랬지요. 아유... 무식하게.. 이제라도 바로 알아서 좋습니다.
블루 2022-09-20 17:37:09 더보기 삭제하기 노랑코스모스 처음에는 코스모스의 한 종인가 생각하였었는데 조금 다른 종이네요. 꽃말을 찾아보니 살짝 식상할 수 있는 애정(愛情)이라는 설과, '넘치는 야성미'라는 설이 있다고 하는데.. 덕분에 꽃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얻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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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우며 번식도 하고 같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
각양 들꽃으로 크고 넓은 마루를 만들어 주어 여러 생물들이 마음껏 살아가며 아름다움도 뽑내게 해주는군요
들꽃마루! 짱이예요
이 모습을 담아낸 작가님, 해설가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