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의장상 수상 - 정해문 전 태국대사 ㆍ김창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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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의장상 수상 - 정해문 전 태국대사 ㆍ김창도 박사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05.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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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창도) 좌측부터 김창도 행정학박사,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 정해문 전 태국대사 
(사진제공: 김창도) 좌측부터 김창도 행정학박사,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 정해문 전 태국대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송파구의회 의장상 수상 - 정해문 전 태국대사, 김창도 박사

정해문 전 태국대사와 김창도 국가안보통일연구원 대외협력실장(행정학박사/법학박사)이 지난 4월 30일(화)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송파구 의장 표창수여식’에서 따뜻하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송파구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송파구의회는 2022년 7월 개원식을 갖고 송파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 구민에게 희망으로 다가서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전국 최고의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로 출범하였으며 송파구청의 여러 현안들을 감시감독 견제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은 송파구청과는 소통과 협치로 협조할 사안은 협조하면서 각종 정책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송파구의 발전과 구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해 오면서도 권위의식이 없고 소탈한 의장으로 주민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정해문 대사는 서울대 출신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하고 외교관으로 주그리스 대사관 대사 주태국대사관 대사를 역임하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정부가 공동으로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활성화 및 문화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한 정부 간 국제기구다.

정해문 대사는 공직퇴임 이후에도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탈북 대학생들에게 아시아의 여러 문화와 정치에 대한 자문과 정기적인 진로 지도도 병행해 왔다.

김창도 박사는 국립 부산대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행정학 박사와 법학박사학위와 명예 경영학 박사도 받은 학구파다. 그는 북한과 국가안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정치현안 분석에 탁월한 식견을 갖추고 있고 정책분석과 정책평가 전문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그는 국민통합을 늘 강조하면서 여당과 야당 진보와 보수 영남과 호남과 충청을 막론하고 폭넓은 인맥을 유지하고 폭넓은 대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등 정치인들과 교류해 왔으며 김덕룡 전 정무장관이 결성한 한민족 청년지도자대회에 참여해왔고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이 결성한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 공동대표와 정대철 헌정회장이 조직한 통일시대준비위원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국민주권 정치연대 공동대표와 삼봉 정도전 역사문화 진흥원 원장과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 평가협회 서울시 회장, 국토환경기술원 연구소장,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국가안보통일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아시아국제행정사 대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김 박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다년간 한국정부론과 한국행정론을 강의했으며, 한국유권자총연맹 사무총장, 한아시아 행정연구회 윤리위원장, 한국행정학회와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와 사단법인 한국관광평가연구원 교수로도 활동하였으며.아파트 동대표와 감사로 활동하면서 빈틈없고 공명정대한 일처리로 주민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도 하였고 지난 대선당시 윤석열 후보 선대위 정무특보로 활동하였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무특보로 활동하였다.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송파 문인들과도 교류협력에 힘쓰고 새마을 지도자 활동과 시간날때마다 하남의 장애인 보호시설에 가서 장애우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도 해왔다.

대통령 표창과 사단법인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사회적 공헌 대상, UN 국제 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 청렴지도자상, 민족공훈 대상,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김창도 박사는 “송파구를 대표하는 송파구의회 의장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더욱 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저는 맹자와 논어를 공부하고 다산 정약용의 개혁사상을 연구해 왔다. 주변사람을 존중하면서 소통하고 열심히 봉사하고 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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