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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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상식 성료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04.30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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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서울 중랑구민에서 열린 2024 샘문학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윤지영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정원 이경숙 단장 · 서진경 · 김현정 · 손영미 · 이용분 Sop. 블리스 여성중창단이 출연하여 가곡으로 축하공연을 하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서울 중랑구민에서 열린 2024 샘문학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윤지영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정원 이경숙 단장 · 서진경 · 김현정 · 손영미 · 이용분 Sop. 블리스 여성중창단이 출연하여 가곡으로 축하공연을 하였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24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상식 성료

2024 신춘문예 제14회 샘문학상 본상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14호 컨버전스시선집 출간기념식이 2024년 4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중랑문화원 4층 소공연장에서 사단법인 샘문뉴스와 샘문학 주최,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과 주식회사 한국문학 주관, 서울특별시와 중랑구와 SM샘문그룹이 후원한 행사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어 성료되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2024 신춘문예 시상식 단체 기념사진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2024 신춘문예 시상식 단체 기념사진

1부 순서로 조기홍과 권숙희 사회자의 진행으로 개회가 선언되어 국민의례가 있은 후 이어서 샘문그룹문인협회 회가가 소프라노 안숙화의 선창으로 참가자 전원이 함께 불렀으며, 뒤이어 시조시인 송영기 샘문그룹 부이사장의 신문학헌장(헌장문 저자 이정록) 낭독이 있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이정록 이사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이정록 이사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이어서 샘문그룹 이정록 이사장의 내빈 소개와 환영사가 있었다. 내빈으로는 국제펜한국본부 제35대 손해일 이사장, 대전대학교 김소엽 석좌교수, 국제펜한국본부 김유조 부이사장,천등문학 이진호 회장, 서영교 국회의원(4선/ 최고위원), 서울예가 이경숙 이사장, 오경자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이 참석하였고,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 제39대 회장 및 도종환 시인은 화환을 보내왔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국제펜한국본부 35대 이사장 손해일 고문의 축사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국제펜한국본부 35대 이사장 손해일 고문의 축사

그리고 샘문그룹 부이사장단에서는 조기홍 부이사장, 이종식 부이사장, 오호현 부이사장, 강성범 부이사장, 신재미 부이사장, 송영기 부이사장, 표시은 교수(감사) 권숙희 교수, 고태화 학장, 신정순 이사, 정승기 이사, 서현호 이사, 이동완 이사, 강성화 이사, 김민채 이사, 박충열 고문, 손영미 이사, 황주석 이사, 류승희 이사, 이의영 이사, 조성숙 이사, 최명옥 이사, 이채유 이사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김소엽 고문의 축사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김소엽 고문의 축사

환영사에서 이정록 이사장은 “우리 문인들의 문학 콘텐츠를 해외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문집을 <샘문번역원>을 2년 전에 설립하여 영어, 스웨덴어, 독일어, 블란서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하여 각 언어권 대형 출판사들에게 수출하기 위하여 각 언어권별 번역하는 인재들을 영입하고 번역물을 감수하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바이어를 발굴하는 AI 알고리즘 시스템을 개발하고 바이어 발굴 전문 협력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였고, 번역 문집을 수출하기 위해 <해외사업부>를 설립하고 가동하여 무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샘문3.0솔루션>을 가동하고 있는데그 솔루션 속에 플랫폼을 깔고 허브를 구축하였으며 그 허부 속에 혁신적인 알고리즘을 빅데이터화 하여, 모든 문이, 회원, 독자들에게 <교육서비스> <문학서비스> <언론서비스> <번역서비스><출판서비스> <자격증서비스> <무역서비스> <등단서비스> <시낭송예술서비스> <홍보서비스>를 <원스톱>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데 막연하게 대충 수행하는 게 아니고,혁신적인 사업전략과 경영쳘학을 가지고 <샘문3.0솔루션>을 가동하고 있다고 열정적으로 현재와 미래의 혁신적인 비젼을 제시하는 환영사를 마쳤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김유조 고문의 축사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김유조 고문의 축사

이어서 축사로는 샘문그룹 고문인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제35대 이사장이, 김소엽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이자 샘문그룹 고문이,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이며 샘문그룹 김유조 고문이, 이진호 샘문그룹 고문이 축사가 이어져 등단자 및 본상 수상자를 축하하며 문단에 큰 별이 되기 위하여 더욱 정진하라고 성원하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영교 최고위원의 축사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영교 최고위원의 축사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4선,최고위원)이 시대정신과 민초를 위한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시나 글들을 써달리고 요청하며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금1.500억원을 들여서 본 중랑문화원을 재건축하여 문학인들 품에 샘문그룹 회원 님들 품에 안겨드리겠다고 약속하여서 큰 박수를 받았다.

축하공연으로 여성중창단(단장 이경숙) 에서 <오늘같이 멋진 날>과 <꽃밭에서>를 열창하여 큰 박수 및 브라보가 터져나왔다. 이후 순서로 <단체사진> 촬영 후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조기홍 부이사장과 이채유 아나운서의 사회진행으로 신춘문예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 신인문학상에는 김미정, 김기홍, 박종순, 이주원, 최경순, 최춘희(시), 장용희(동시), 조은숙(수필), 정은석(평론) 총9명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심사위원으로 이근배 심사위원장, 김소엽 부심사위원장, 손해일 부심사위원장, 이정록 심사위원(감독관), 공광규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천등문학 회장 이진호 고문의 축사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천등문학 회장 이진호 고문의 축사

뒤이어 축하공연에는 소프라노 김현정 교수, 서진정 교수, 이경숙 소프라노의 노래로 수상자들을 응원하는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어지는 순서로 2024. 제14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본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본상에는 <샘문뉴스회장상>, <샘문특선상>, <특별창작상>, <특별작품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본상 시싱식이 진행 되었다.

대상에는 노금선 시인이 "은폐된 기호 외 2편"으로 대상 영광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서현호  시인, 황주석 시인, 신정순 시인, 민병재 소설가가 수상하였고, 우수상에는 오수경, 김종수, 이동완, 김민채, 강성화 시인과, 이권현 수필가가 수상하였다. 그외 특별작품상, 특별창작상, 샘문특선상, 샘문뉴스회장상 순으로 시상 되었다.

 

(사진제공 : 심명구 사진작가)  시조시인 송영기 부이사장의 신문학헌장 낭독
(사진제공 : 심명구 사진작가) 시조시인 송영기 부이사장의 신문학헌장 낭독

3부 순서에서는 2024 샘문그룹 정기총회를 축하는 축하공연 순서로 소프라노 손영미 교수, 이용분 교수가 행사장 장내를 환희가 넘치게 열창하여 큰 박수와 브라보 찬사를 받았다.

이후 2024년도 샘문그룹 정기총회가 거행되었다. 의장인 샘문그룹 이정록 이사장에 축하인사가 있었으며, 신재미 부이사장을 의사로 기록인으로, 조기홍 부이사장을 성원보고자로, 표시은 감사를 감사보고자로 지명하였다.

그리고 조기홍 부이사장에게 이정록 의장이 성원보고 요청을 하여 의결권자가 성원이 충족 되었음을 보고하고, 표시은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이정록의장은 총36건의 의안을 상정하였고, 36개 안건 심의 및 토의가 이어졌으며, 상정된 모든 안건이 수정없이 상정된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뒤이어 이정록 의장은 기명날인 명부에 정기총회 참석자들에게 날인을 요청한 후, 폐회선언을 하였다.

축하 피로연은 저수지(추어탕, 민물매운탕) 본점 홀에서 식사와 음주로 총회의 긴장을 풀고 편하게 쉼하며 시담, 정담, 환담이 이어지는 시객, 문객, 독자들의 행복한 시간을 끝으로 2024 신춘문예 샘문학상 및 정기총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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