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낙연 의원) |
작년 전남 개인사업자 1인당 평균 연간소득은 전국 시도에서 강원(1,940만원) 다음으로 낮았고,전국 평균 2,820만원의 70%, 서울 평균 3,910만원의 50.8%였다.
작년 전남 개인사업자 1인당 평균 소득은 재작년(1,630만원) 보다 360만원이나 올랐으나, 개인사업자수는 재작년(9만 9,597명)보다 9,789명 줄었다.
이 의원은 “경제난에 운영이 어려운 자영업자 상당수가 폐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작년 전남과 강원을 제외한 각 시도의 개인사업자 연간 평균소득은 서울(3,910만원), 대구(2,860만원), 부산(2,770만원), 울산(2,760만원), 경기(2,560만원), 경남(2,550만원), 제주(2,340만원), 대전(2,320만원), 광주(2,190만원), 인천, 경북(2,180만원), 충남(2,170만원), 충북(2,100만원), 전북(2,050만원)순이었다.
이 의원은 “전남 중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세제 혜택과 신용카드 수수료율 등의 문제를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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