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시범사업 등 5개 분야 20개 사업 심의확정
[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은 2018년 맞춤형 시범사업 및 신기술 농업기술보급 사업 선정을 위해 6일(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단체 등 산·학·관협동체를 통해 신기술 농업기술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군)산학협동심의회사진 |
이 날 심의회에서는 맞춤형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벼 밀묘 생력재배 시범사업, 시설딸기 생력재배 기반 확대보급 사업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대상농업인 선정 심의의결을 확정한다.
선정된 농가 및 단체는 보조금집행요령, 당면 영농상황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소장 김선원)은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보급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돈 되는 울진농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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