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소소한 행복 담은 ‘소확행 설 선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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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소소한 행복 담은 ‘소확행 설 선물’ 인기
  • 이길희기자
  • 승인 2018.02.0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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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겐 데일리백, 친구에겐 참 장식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전해
(사진제공:MCM)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골든 도그 도베르만 돌, 패트리샤 에지페인팅 호보, 클라라 모노그램 호보, 골든 독 참, 조디악 참, 골든 도그 비글 돌

[서울=글로벌뉴스통신]욜로(YOLO)를 외치던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바야흐로 ‘소확행’의 시대다.

‘일상에서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은 2018년 트렌드 키워드로 언급되면서 주목 받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특히 친지 및 신세를 진 분들과 고마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고 받는 명절은 소확행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 만족감이 크다. 받는 이를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는 흐뭇함부터 수북이 쌓인 선물상자를 개봉할 때의 기대감, 생필품 세트라 하더라도 무엇인가를 소유했다는 만족감까지 다양한 감정들로 행복할 수 있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8년 무술년 설 명절을 맞아 즐겁게 사용하면서 행복까지 맛볼 수 있는 선물을 제안한다. 곁에 두고 사용하면서 선물한 이와 선물 받던 때의 행복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자.

연인에게 트렌디한 데일리백으로 완벽한 하루 선물

연인이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면 트렌디한 데일리백을 선물해보자. 가방은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곁에 두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순간순간 연인을 떠올리며 행복할 수 있다.

장식이 많고 색감이나 디자인이 독특한 가방, 트렌디한 미니 사이즈의 가방은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이나 미디엄 이상의 사이즈는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활용폭이 넓다.

MCM의 ‘패트리샤 에지페인팅 호보’ 둥근 실루엣을 닮은 반달 모양의 내부 파우치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가방으로, MCM 고유의 월계수 잠금 장치를 더해 가죽과 금속의 균형미가 돋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테두리를 비비드한 컬러의 에지 코트로 마무리해 상큼한 색감이 시각적 즐거움을 전해준다.

‘클라라 모노그램 호보’는 부드러운 소가죽 위에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무늬를 음각으로 적용한 호보백 타입의 숄더백이다. 어깨에 멨을 때 살짝 처지는 유연한 쉐입과 부드러운 색감이 만나 편안한 느낌을 준다.

버버리의 ‘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가죽 리버시블 토트’는 비비드한 색상이 적용된 자이언트 사이즈의 토트백이다. 네온 옐로우와 핫 핑크 등 비비드 컬러의 라인 테이프 마무리와 블록 컬러 스타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가죽과 캔버스 체크 소재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하다.

남자친구에게 선물한다면 브리프케이스나 중성적인 디자인의 토트백이 좋은 선택이다. MCM의 ‘오토마르 셰브런 레더 브리프케이스’는 기하학적 무늬가 현대적이면서도 견고한 패션을 만들어 준다. 내부 역시 실용적으로 나뉘어져 노트북, 펜, 문서, 모바일 기기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트래블러 군타 M 스트라이프 토트’는 캐주얼 룩이나 콤비 룩에 잘 어울리는 남성용 토트백이다. 알파벳 M을 패턴화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직선적인 디자인과 만나 세련된 인상을, 모노톤 가운데에 선명하게 들어간 블루 컬러가 활기찬 느낌을 준다.

작은 참 장식은 친구의 기분도, 패션 감각도 업그레이드

친구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 장식을 선물해도 좋다. 가방의 손잡이에 장식을 달거나 스트랩을 교체하는 등 작은 디테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존과 다른 패션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MCM의 참 장식은 가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꾸준히 인기인 아이템이다. ‘골든 독 참’은 강아지가 모자와 선글라스, 목걸이를 힙합 스타일로 착용한 모습을 표현한 참 장식이다. 익살스러운 입체 디자인이 재미를 더해준다.

‘조디악 참’은 탄생일에 따른 12개의 별자리를 적용한 것으로, 받는 이의 생일과 매치해 선물할 수 있다. 신화 속에서 별자리가 된 12개의 동물 캐릭터를 소가죽에 음각으로 장식했으며,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보테가 베네타의 ‘케이나인’ 캡슐 컬렉션은 강아지를 모티브로 밝고 쾌활한 컬러와 소재를 활용했다. 키링, 참 등을 셰퍼드, 닥스 훈트, 치와와, 래브라도, 푸들 등 다양한 견종으로 선보인다.

황금개띠의 해 맞아 골든 독 인형으로 부모님의 만복 기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의 선물로는 상징성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골라보자. 한 해 동안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의미하는 황금 강아지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강아지 캐릭터는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MCM의 ‘골든 도그 도베르만 돌’, ‘골든 도그 비글 돌’은 각각 도베르만, 비글 등의 견종을 골드 비세토스 소재를 사용해 만든 인형이다. 날렵하고 유연한 디자인이며, 금빛 목줄까지 적용돼 특별함을 더한다.

MCM이 추천하는 호보백, 브리프케이스, 토트백, 참 장식 등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하여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가지 골든 도그 돌은 청담동 MCM 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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