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 대회 -
▲ [사진:성주군]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종합우승 |
[경북=글로벌뉴스통신]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김항곤)은 지난 7. 29 ~ 8. 1일까지 4일간 충남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일반부 종합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2013년 3월 창단하여 단장 1명,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전남 화순에서 개최된 제1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종합우승에 이어 전국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2,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의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53kg급 오경아, -62kg급 김아름), 은메달 2개(-49kg급 박명숙, -57kg급 지소현), 동메달 1개(-46kg급 이서희)의 성적으로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년 연속 종합우승을 한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이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명성과 더불어 성주군의 자랑거리가 되길, 그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계속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고 선수단을 격려하며 체육을 통해 성주의 자부심과 명예를 더 높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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