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농협 제49기 결산총회 안건.. 서면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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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농협 제49기 결산총회 안건.. 서면의결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2.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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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경주농협전경
(사진:글로벌뉴스통신)경주농협전경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농협(조합장 최준식)은 9일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서면으로 의결했다.

경주농협은 2020년 사업실적에 대한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34억5천7백만원과 전기이월금 10억3천3백만원 총 44억9천만원의 이익잉여금으로 법정적립금 4억4천9백만원, 임의적립금(사업준비금)8억9천8백만원 등 13억5천7백만원을 적립했다.

또 조합원 출자배당 7억6백만원과 이용실적에 따라 배분하는 조합원 이용고배당 12억2천3백만원,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3억6백만원을 배당 처분하고 8억9천8백만원은 차기이월 하였다.

최준식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건전결산을 이루게 되었다” 면서 “새로운 2021년에는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 받는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농협은 지난해 전조합원을 위하여 12억8천4백만원(설·추석 하나로마트 이용권 4억2천8백만원, 영농자재이용권 8억5천6백만원)의 농협 사업 이용권 지급과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43,000장 6천만원, 조합원 자녀 학자금 3천2백만원 등 총 21억2천6백만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수익의 일정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 실익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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