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Smart work&Society 2013>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스마트워크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설명 및 도입 우수사례 시상 및 관련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의 강의를 통한 스마트워크의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하여 타 기관보다 시스템 연관성을 높이고 스마트워크 확산에 기여하여 만화 작가들의 창작 생산성을 높인 공로가 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수요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만화 콘텐츠 창작 협업 서비스의 안정적 구축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화작가들의 실제 작업 능률과 향상에도 높게 기여할 수 있도록 만화작가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만화 콘텐츠 창작 협업 서비스>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IT기술을 만화창작 분야에 응용하여 구성원간 만화 콘텐츠 창작을 위한 협업 공간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여 작가의 공동협업을 용이하게 만든 사업이다. 또한 만화종사자들에게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적.시간적 격차의 한계를 줄이고 전문 온라인 콘텐츠를 하나의 채널로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교류지원을 가능케 해주는 기능을 가진 <헬프데스크 서비스>, 일종의 직거래 사이트와 유사한 유통서비스인 <만화 콘텐츠 및 재능 거래지원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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