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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프링글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세계 3대 수프 중의 하나로 꼽히는 태국의 대표적 전통요리 똠얌꿍의 맛을 살린 신제품 ‘프링글스 똠얌꿍’을 5월부터 국내 최초로 14만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프링글스 똠얌꿍’은 똠얌꿍에서 영감을 받아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풍미를 감자칩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큰 특징으로 새우, 토마토, 레몬그라스, 코코넛 밀크 등이 어우러진 똠얌꿍 맛을 바삭한 프링글스 감자칩 위에 그대로 살렸다.
또한 ‘프링글스 똠얌꿍’ 제품 패키지에는 태국을 상징하는 화려한 궁전과 사원을 배경으로 황금빛 왕관을 쓴 프링글스 감자칩이 똠얌꿍과 곁들여지는 모습을 재미있게 디자인해 이국적인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 배경에는 한국인들이 태국 여행을 많이 즐기고 있는 트렌드와 특색 있는 태국 현지 음식을 맛본 이들이 국내에서도 똠얌꿍 요리를 많이 찾고 있다는 요소 등이 반영됐다. 실제 똠얌꿍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서 ‘#똠얌꿍’ 또는 ‘#똠양꿍’ 해시태그로 업로드 된 게시물이 5만 건에 이르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얻기를 얻고 있는 요리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태국으로의 미식여행을 통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태국의 전통요리 똠얌꿍에서 영감을 얻어 ‘프링글스 똠얌꿍’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이색적인 맛과 즐거운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똠얌꿍’ 한정판은 온라인 및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한편 프링글스는 ‘치즈버거’, ‘스윗 칠리 치킨’, ‘콘소메’ 등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요리 맛을 구현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프링글스 똠얌꿍’ 또한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맛으로 지속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