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봉사단, 사회기여 차세대리더 1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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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봉사단, 사회기여 차세대리더 1기 활동 시작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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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시와 서울시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정책 대상을 넘어 사회리더로 성장하는 <서울청년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서울시)서울청년봉사단 1기 발대식 사진(위촉장 수여)
(사진제공: 서울시)서울청년봉사단 1기 발대식 사진(위촉장 수여)

<서울청년봉사단>은 각자가 선택한 활동 유형(서울형 봉사, 연합봉사, 기획 봉사)에 따라 연말까지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형 봉사는 서울시의 청년정책과 연계된 봉사다. 고립ㆍ은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마라톤과 이불 빨래 정기 서비스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연합봉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봉사활동이 필요한 기관을 모집ㆍ발굴해 진행된다. 연합봉사를 선택한 봉사단원은 올해 한강 생태계 회복을 위한 유해식물 제거, 겨울 김장 나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획 봉사는 제출한 활동 기획서를 바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서 스스로 기획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기획 봉사 분야를 선택한 청년들이 계획한 봉사활동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청년봉사단>은 사회 기여 활동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으로 시행 첫해임에도 모집인원(500명)의 2배가 넘는 1,182명이 신청했다.

서울형 봉사와 연합봉사 참여자는 신청서 제출 순으로 선발하되, 서울시 청년정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청년을 우선했다.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정책 대상자를 넘어 사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본 사업의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 

기획 봉사 분야는 활동 기획서 등 제출 서류를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했다.

한편 서울시는 2024년 <서울청년봉사단> 1기로 활동할 500명을 확정하고, 17일(금) 오후 7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한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해 대표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서울시와 서울시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한 행정1부시장은 유명 만화 대사를 활용해 ‘서울청년봉사단이 사회적 약자의 동료가 되어 달라. 서울시는 봉사단의 든든한 동료가 되겠다’며 봉사단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앞으로의 다짐을 새기는 선서도 진행됐다. 선서문은 자원봉사 성과지표 5대 영역인 ▲주도성 ▲확산성 ▲협력성 ▲사회변화 ▲혁신성을 대표하는 문구를 봉사단이 현장에서 투표해 완성됐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청년봉사단을 통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며 효능감을 느끼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 대상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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