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소라기자)1318Happy Zone 해밀지역아동센터"사랑의 나눔" 전달식

㈜농협유통(대표이사·김병문)은 23일 설을 맞이하여 안양 1318Happy Zone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나눔 전달식에는 김재훈(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상임부회장), 이원일(㈜농협유통·홍보실장)을 비롯해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상임부회장)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안양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매년 명절선물 후원 등에 앞서고 있다.

▲ (사진:안소라기자)좌. 김재훈(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상임부회장) 우. 이원일(농협유통.홍보실장)

이날 ㈜농협유통은 (사)다음세대 희망나눔(회장·이강복)의 해밀지역아동센터과 밝은언덕(그룹홈)을 방문해 선물세트 60여상자(3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농협유통(대표이사·김병문)은 1318Happy Zone 해밀지역아동센터와 후원 연계로 2011년부터 멘토링, 김장김치, 명절선물, 환경개선비, 문화체험(뮤지컬, 롯데월드, 오션월드, 에버랜드)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니 더불어 마음이 따뜻하며, 해밀지역아동센터와 밝은언덕(그룹홈)에 아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