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통영,고성 지역 여론조사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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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통영,고성 지역 여론조사 문제제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3.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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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강석우 예비후보,선관위에 공정성 조사의뢰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학렬 고성통영 예비후보(새누리당)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통영고성 지역구 공천이 지난 3월14일(월) 이군현 후보로 확정이 되었다.

그런데 이학렬 ,강석우 예비후보가 3월16일 (수)오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공천관련 여론조사관련으로 이의를 제기하였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당초 중앙당에서 3자 합의로 여론조사는 02,055(지역번호)로 발신하고,모바일로만 수신하되,2015년12월31일 이전에 주소지를 통영,고성으로 한 사람 대상으로 하기로 하였다.100% 일반국민여론 조사로 합의하였다.여론조사기간은 3월11일부터3월20일 사이로 하고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알려주지 않기로 했으나,특정후보는 시작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을 지지자들에게 메세지 및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 주었다."라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두번 전화를 받게된 이유 및 정확한 숫자,책임 당원 및 당원대상 여론 조사 숫자,발신지역 번호가 다양한 이유 및 집 전화가 포함된 이유,표본 추출 비율 "등을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확인해줄것을 요청하였다.

이학렬,강석우 예비후보는 "기 실시된 여론조사는 무효처리하고 ,3자간 동의하는 여론 조사기관에 재의뢰 조사할것을 주문한다,문제점이 나타나면  관계자들을 엄중문책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요청한다.":라고 주장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이학렬 고성통영 예비후보(새누리당),(우측)강석우 예비후보

이학렬 ,강석우 예비후보는 " 위 내용은 3월16일(수)오후2시경 관할 검찰과 선관위에 수사 요청 및 조사를 신청하였다."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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