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대호휴양단지 개발사업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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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대호휴양단지 개발사업 사업자 공모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6.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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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민간업체 공모 접수...6월 중 심사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농어촌공사

[당진=글로벌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충남 당진시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5개 업체가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섬 도비도에 관광·문화, 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면적은 3,400,008㎡다.

대정산업(주), 도비도내수면어업계, ㈜온유리츠, 한빛디엔에스(주), 아이피에너지(주) 등 이번 공모에 응한 5개 업체는 각각 체험관광 및 숙박시설, 농식품재배단지,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개발계획을 제안했다.

공사는 이달 중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서의 분야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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