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ㆍ동장 강옥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3일(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초등학생 80여명에게 선물했다.
이날 실시한 선물꾸러미는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조종옥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쁘고,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맘껏 누릴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강옥규 교월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자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네트워크를 꼼꼼히 할 수 있으며 항상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 계층에게 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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