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군부대,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유관기관 등 14개 기관이 참석하는 파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경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연습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 훈련상황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통합방위 관련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기관별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가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가안녕과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통합방위협의회 모든 구성원 간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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