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년농어업인에 바우처 카드 지원
상태바
아산시, 청년농어업인에 바우처 카드 지원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4.06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는 청년농어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이란 농어업경영체 경영주(경영주 외 농업인 제외)로 등록된 만 20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농어업인에게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신청인 본인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문화누리카드, 공무원·공공기관 근로자로서 유사복지서비스 수혜자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자 확정이 되면 본인이 선택한 카드발급 희망지점(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온양온천지점, 아산중앙지점, 아산시청 출장소 中 택1)으로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청년농어업인의 영농 의욕을 고취시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어업인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