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신설
상태바
BNK부산은행,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신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1.05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담 대기시간 축소, 쉬운 말 설명 등 어르신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
(사진제공:BNK홍보부)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사진제공:BNK홍보부)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부산은행은 5일(수)부터 만 65세 이상의 고객을 위해 ‘어르신 전용상담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업무를 위해 만 65세 이상의 고객이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전담 상담사와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대표번호 ‘1800-1100’은 한분 한분 100세까지 정성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에서는 예금, 대출, 신탁, 전자금융 등 모든 은행 업무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담사는 어려운 금융 용어를 쉬운 말로 천천히 설명하고, 상담사와 연결되는 절차를 최소화해 고객 대기 시간을 대폭 축소하는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고객상담부 엄점수 부장은 “더 많은 어르신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금융 상담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어르신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