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채소특작분야 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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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채소특작분야 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12.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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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로써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설원예ㆍ채소ㆍ특용작물 산업 육성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2018년도부터 시설원예 등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와 더불어 우수시군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

주요 평가 내용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ICT와 결합된 스마트농업 실천,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 정부정책 참여 및 노력도, 신규시책 발굴 건수, 업무 협조도 등의 평가항목이 있으며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 및 도 보유 자료에 근거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농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농가 수익을 증대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꾀하여 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채소특작분야 업무추진 최우수시군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농가 소득 증대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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