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이 국민의 미디어 활용을 돕는 미래성장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미디어와 함께 하는 삶에 행복을 더하는 미래성장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일(수) 재단 본부에서 조한규 이사장, 신현필 언론노조 시청자미디어재단지부장 및 임직원 26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 5월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CMF 인권경영지수’를 신규개발하고 인권교육 및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하며 인권경영 내재화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쳐온 바 있다. 이날 인권경영활동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다지는 인권경영선언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앞서 재단 조한규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온·오프라인 미디어 이용이 일상화된 지금, 국민이 미디어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재단이 미래성장 동반자로 거듭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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