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2018년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토) 포항체육관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보육인 4,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보육 현장 분위기 조성하고,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화합의 장 마련코자 도내 보육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심 보육! 행복한 보육! 함께하는 경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화합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포항시)포항서 열린 2018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 |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뮤지컬 화이트엔젤공연과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합창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또한 보육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표창수여와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식, 아동권리존중 선언문낭독 및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식후행사로 진행된 화합 한마당에서는 안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과 가수 조성모의 공연으로 보육교직원들을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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