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김문수와 함께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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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김문수와 함께 지켜내자!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5.15 0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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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수장인 만큼 여유가 보이고 때론 백만불의 동심미소가 인상적...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홍준표 대표에게 부탁하였더니 뒤에 착석한 홍인정 은평구청장 후보가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홍 대표의 백만불 특유의 동심미소 너무 멋지죠~!! 서울필승대회 포토상으로 임명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서울 필승 결의대회'에서 홍준표 대표는 때론 상황을 유머로 이끌며 연설에 들어갔다. 

홍준표 대표는 "붕괴한 당을 안고 까발림과 무시를 당하면서도 여기까지 왔다. 이것이 다 뭉침의 힘을 보여준 여러분 덕이다.이제는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다시 발돋음해서 진정한 보수의 힘을 보여주자.요즘은 북이나 남이나 날 욕한다. 북한 중앙방송에서도...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날 욕한다...또 민중당은 내가 가는곳마다 따라 다니면서 날욕하고 "나더러 한국을 떠나라고 한다... 내가 떠나면 우리나라가 빨갱이 나라가 되지 않겠나! ㅎㅎㅎ.경상도는 안정권, 충청권은 상승권, 경기도는 남경필 텃밭, 서울은 밑바닥에 깔린 여론 층이 점층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우리는 용기와 의지로 불타는 정의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 몸바칠 준비가 돼 있으니 전진하자!.서울대회가 마지막이다. 붕괴한 당을 안고 여기까지 끌고 왔다. 이제는 신보수정당으로 버릴 건 버리고 새로운 틀에 맞춰 앞으로 나가자!..요즘보면 북은 우리가 버거운 상대가 되고 버거운 상대가 될수 있다는 분위기여서인지 설치고 있는데 설칠 필요가 있을까? 우리는 누가 뭐라해도 선거에 임하는 일만 남았다.서울을 김문수와 함께 지키자 지켜내자..." 라고 밝혔다.

홍 대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나라를 지킬 만한 수장으로 점점더 커지며 마침내는 쩌렁쩌렁 하기까지하여 당당함의 기고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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