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정지원)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2017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이 마감됨에 따라, "관리종목 신규 지정 4사, 관리종목 지정해제 4사, 상장공시위원회 심의예정 2사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여의도) |
관리종목지정
매출액 미달(50억원 미만) 사유 1사(에이리츠),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감사의견 한정 사유 2사(한솔피엔에스, 삼광글라스) 및 주식분산요건 미달 사유 1사(알보젠코리아) 등 총 4사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하였다.
관리종목지정 해제
자본금 50% 이상 잠식 해소로 3사(STX, 대성산업, KGP는 자본금 50% 이상 잠식 및 감사의견 미달사유 동시 해소), 감사의견 미달사유 해소로 1사(대우조선해양) 등 총 4사를 관리종목지정 해제하였다.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예고된 성지건설, 세화아이엠씨 2사는 이의신청서 제출(4/9, 4/11한)시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확정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