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글로벌뉴스통신]안상수 전 인천 시장은 더 낮은 곳에서 군민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정했다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정치인생에서 강화군민들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기에 마지막 봉사는 낮은 자세로 출마를 결심 했다.주위의 권유에 의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10일(화) 밝혔다,
또한, "정치권에서 권위만 찾아 높은 직위를 향하는 정치인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타인들은 인천시장 8년과 국회의원3선에 예결위원장을 역임하고 무슨 군수 출마냐고 말할지언정 진정 군민을 위한다면 직급과 관계없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로 "가장 낮은 직급에서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나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불공정 경선을 문제 삼아 공천 신청을 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였다."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는 "강화군은 인천광역시 면적의 40%에 해당하며 공항에서 불과 10km정도 거리에 있으면서 너무 낙후되어 이에 그 가치를 높이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에도 큰 의미가 있고. 또한 시장8년 국회의원3선,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나 직급과 관계없이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국회의원3선을 강화에서 했기에 10년 전 부터 주소를 둔 강화 주민이다, 국회의원 기간 중 한강물을 끌어오는 대역사를 성공시켰다.인천 시장 재임시 인천대교 건설, 송도,영종도,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으로 인천 인구 230만에서 300만으로 세계적 도시로, 대한민국 2대 도시,세계적 공항 배후도시로 동북아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한 바 있다. "고 밝혔다.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공약 사항으로 영종국제공항과 강화 연결 대교, 화도면에 600만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송도처럼 개발하여 강화군을 바이오, 문화관광단지로 특히 인천대교 15km를 외자유치로 건설한 경험을 최대한 살려 강화를 7만불 소득의 싱가폴, 하와이 등과 같은 세계적인 섬으로 건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