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이무호 서예가,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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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이무호 서예가,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3.1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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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 2012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초당 이무호 서예가 고희전 열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초당 이무호 서예가(국회의원 서도회 지도위원)는 지난 2018년 3월 12(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부문,글로벌크라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황치석 조선왕조문화예술교육연구소)초당 이무호 서예가와 윤겸 황치석 화백이 초당 이무호 고희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2012년 국민훈장 옥관문화훈장(263호)을 수훈한 초당 이무호 서예가는 ‘태극서법’을 창안해 한국서예 대가로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서예를 가르치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며 국가발전에 공로가 인정되어 글로벌 크라운 대상에 선정됐다.

밝은 사회, 상식이 통하는 둥근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은 지난 2018년 1월31일부터 2월26일까지 각 지역 기관별로 공적조서를 공개 접수 후 결격자 및 지연제출자 탈락 등 1차 서류를 검토 후 규정을 준수해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자를 정치·경제·사회·문화·국제·교육별로 엄선해 최종 27인을 지난 3월2일에 발표한 바 있다.

(사진제공:황치석 조선왕조문화예술교육연구소)말의 기운을 담은 초당 이무호 서예가의 작품

한편, 대조영, 용의눈물 등 다수의 사극의 타이틀, 병풍제작 등 국내 캘리크라피의 원조로 명성이 높은 초당 이무호 서예가는 2018.3.14.(수)~3.20(화),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서예인생 60여 년을 돌아보는 '초당 이무호 고희전'이 국회의원서도회, 한국미술협회, 그리고 대한민국헌정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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