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2012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초당 이무호 서예가 고희전 열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초당 이무호 서예가(국회의원 서도회 지도위원)는 지난 2018년 3월 12(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부문,글로벌크라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황치석 조선왕조문화예술교육연구소)초당 이무호 서예가와 윤겸 황치석 화백이 초당 이무호 고희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2012년 국민훈장 옥관문화훈장(263호)을 수훈한 초당 이무호 서예가는 ‘태극서법’을 창안해 한국서예 대가로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서예를 가르치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며 국가발전에 공로가 인정되어 글로벌 크라운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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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치석 조선왕조문화예술교육연구소)말의 기운을 담은 초당 이무호 서예가의 작품 |
한편, 대조영, 용의눈물 등 다수의 사극의 타이틀, 병풍제작 등 국내 캘리크라피의 원조로 명성이 높은 초당 이무호 서예가는 2018.3.14.(수)~3.20(화),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서예인생 60여 년을 돌아보는 '초당 이무호 고희전'이 국회의원서도회, 한국미술협회, 그리고 대한민국헌정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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