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희생자&독립운동가 국제추모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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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희생자&독립운동가 국제추모제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09.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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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도재영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과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참석.

[서울=글로벌뉴스통신]고려인 중앙아시아 이주정착80주년,고려인 희생자&독립운동가 국제추모제가 9월9일(토)오후2시 서울시 서소문별관 후생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기억과동행"위원회,서울시 주최,(사)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고려인지원센터,너머,최재형기념사업회,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우즈베키스탄고려인협회 주관,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진행하였고,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고려인 발제자가 재외동포재단지원으로 외국어대 대학원생으로 재학중이다.

권오병 서울시립대총동창회장이 초헌관,임이고리 고려인대회추진위원장 아헌관,김종욱 서울시정무부시장이 종헌관으로 추모제를 봉행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참석한 고려인들과 초청된 인사들이 발제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노알렉산드르씨가 '고려인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주제를 발표하였고,'희망의 빛'을 조올가 씨가 발표하였고,'국내체류인의 실상'을 임이고리씨가 발표하였고,'여전히 나그네인가'를 장라리사가 발표하였고,강제이주의오해와 진실은 김게르만씨가 주제 발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문경 아리랑 공연팀 공연

 다듬이공연"문경새재아리랑"은 송옥자 외5인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초혼무"고려인 고난을 회상하며"는 기연옥 외7인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가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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