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국제물주간 서포터즈, ‘워터프렌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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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제물주간 서포터즈, ‘워터프렌즈’ 모집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7.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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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럼에 관심있고 블로그 등 운영 대학생 및 일반인 15명 선발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와 (사)한국물포럼은 오는 9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 ‘워터프렌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12일까지며 서포터즈 ‘워터프렌즈’는 국제 포럼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및 SNS를 활발하게 운영해 온 대학생 및 일반인을 중심으로 15명을 선발하며, 미디어 기기와 이미지 편집 툴 활용 가능자를 우대하고,문의처(promo.kiww2017@gmail.com)는 서류통과자에 한해 13일~14일까지 면접이 진행되고,최종 합격은 17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 21일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물주간 붐업(Boom-up) 행사에 참석해 발대식을 가진 후 온라인을 통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홍보와 이벤트 진행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9월 경주화백컨벤션터에서 개최되는 국제물주간 행사 당일에도 공식 참가하여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 혜택으로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참가기회를 제공받으며, 공식대회 활동 시 교통비와 중식비 제공, 수료증 및 참가확인증을 수여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대한 관심으로 우리 시와 대한민국의 물산업 발전에 대한 밝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은 총 70여개국 1만5천명이 참가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및 K-water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써, 미래 성장 동력인 물 산업의 육성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스톡홀름국제물주간’, ‘싱가포르국제물주간’과 더불어 세계 3대 물 관련 행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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