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운정1동 맞춤형 복지팀)

[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 운정1동이 지난 27일(토) 운정건강공원에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주제로 유치원생 42명과 초등학생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출된 작품은 오는 1일(목)까지 운정행복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1차 평가를 받을 계획이다. 평가에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평가 점수를 반영한 작품들은 오는 2일(금) 심사위원회를 통해서 우수작품이 선정되고, 오는 8일(목)에 개최하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제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이웃사랑 나눔 문화제는 운정행복센터에서 6월 8일 10시부터 야외공연장, 1층과 2층 로비, 다목적홀에서 UN 난민기구, 유니세프 등의 나눔 기구들이 참여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계획이며 가족사진 찍어주는 코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이용재 운정1동장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민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