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용한을 키워낼 전화위복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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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용한을 키워낼 전화위복의 기회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3.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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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신용한 캠프)신용한 자유한국당 경선후보의 연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신용한(만 47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후보가 3월17일(금) 63빌딩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정견발표 비전대회에서 "보수의 세대교체"에 대한 울림 있는 메시지로 참석한 당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다른 후보들은 과거 위주의 이야기를 한 반면, 신 후보는 미래의 희망과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었다.

  그는 "보수진영의 위기상황인 지금이 새로운 지도자를 키워낼 '전화위복'의 기회" 라며 "이제 '색깔론' 이나  '그 나물의 그 밥' 논란을 과감하게 타파하고 '보수의 세대교체'를 통해 대통합의 미래를 열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신 후보는 "젊은보수, 샤이보수의 숙인 고개를 일으켜 세우고 보수의 대개혁과 화합을 위해 차라리 젊은 제가 기꺼이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보수 본류 종가집인 자유한국당에서 새 희망의 싹을 틔우고 One Team, One Korea,  Strong Korea 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힘차게 주장했다.

이날 신 후보는 자신의 연설을  SNS 계정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였는데 청년층에게는 더욱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생중계를 본 이들은 실시간 댓글로 반응하며 '속이 다 시원하다',  '감동의 연속이다', '젊고 참 용기있다', '그래 2017년이니까 신용한 같은 참신한 인물이 힘있게 치고 나가야 할 때다'라며 강한 동조를 나타내면서 보수진영에도 신선한 인물이 등장한 것을 크게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모든 후보들의 정견발표 장면은 자유한국당 페이스북 계정에서 언제든지 영상으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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