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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7월 12일(화), 한국조폐공사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후 받은 헌혈증서 202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지부장 박우성)에 기부했다.
한국조폐공사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서비스 정책에 적극 부응해 2013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3.0 서비스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헌혈증서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조폐공사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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