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동권씨 추향제 정상회 추진위원회 발족

[서울=글로벌뉴스통신]안동권씨 추향제가 460여년 이어져 내려오던 전통이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9월하정(2015.11.7)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전국청장년회 회장단에서 '당초대로 10월중정(2015.11.27)에 추향제를 요청해달라.'는 탄원서를 대종원(총재 권정달)에 제출하였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아 부득이 '안동권씨 시조 태사공 추향제 정상화추진위원회'가 11월3일(화)오전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근처 라이프 오피스텔 721호에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회합을 하였다.

추진위원장에는 권익현(전 민정당 대표),부위원장 권해옥(전 국회의원),권영익(부총재),권주연( 안동종친회장),권찬혁(고문),권오선(고문),권정택(기로회장)이 맡기로 하였다.

추진위원은 권중동(전 노동부장관),권경석,권영길,권태망,권헌성(전 국회의원),권영호(부산종친회장),권영하(대구종친회장),권충화(광주종친회장),권용근(전주종친회장),권오영(울산종친회장),권진수(인천종친회장),권태형(마산종친회장),권종렬(진주종친회장),권승호(서울청장년회장),권영수(전국청장년회 차기회장),권오덕(부총재) 등이 맡기로 하였다.

한편 권정섭 안양종친회장,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권기탁,권영일(기아자동차 근무),권오준(전 서울청장년회 총무),권홍태(서울청장년회 회원),권오준 안동권씨 서울산악회 감사 등도 동참하였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