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산시청) 최우수 박경미(힘차게 달려)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여성친화도시 아산시가 제3회 가족친화사진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55점의 사진이 출품되었으며 30대~40대가 80% 참여로 주를 이루었다. 

최우수 수상작은 아산시 권곡동에 거주하는 박경미(39세)씨의 ‘힘차게 달려‘로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잘 표현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 이현우 ‘하나 둘 셋 찰칵’, 권정구 ‘아빠는 슈퍼맨’, 장려상 박경순 ‘소리가 궁금해요’, 오윤주 ‘트리플 점프’, 이병만 ‘희망을 날려요’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금은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수여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수상작품들을 시정홍보와 여성친화도시 사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