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10월 24일(토)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 (사진제공: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로의 '소풍'-체험프로그램 |
[전주=글로벌뉴스통신] (재)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10월 24일(토)에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5전통문화 큰나무 키움교실’ 사업의 일환인 ‘소풍’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은 한복조각보 거울, 한지인형, 손글씨 엽서 북, 칠보 목걸이 등 총 네 가지 분야의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는 기회로서 그 의미를 더한다. 사전 신청자만 체험 할 수 있으며, 각 분야 1인당 2,000원에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인 10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재)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공방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가을 소풍을 떠나기 좋은 이 날,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당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5전주비빔밥축제’와 함께 온 가족이 전통문화로의 소풍을 떠나보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http://www.ktcc.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사전신청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063)281-1511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