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여름철 얼음골 환경정비는 우리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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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름철 얼음골 환경정비는 우리손으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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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밀양시] 산내면새마을협의회환경정화활동

[경남=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 산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익중)와 부녀회(회장 김애진)는 지난 24일 얼음골 유원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50여 명과 산내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천혜의 관광지인 얼음골과 호박소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산내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공원 주차장 일원, 얼음골 진입 도로변, 계곡주변 등 구석구석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주변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피서객들을 상대로 안전한 물놀이 홍보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익중 새마을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회원들이 많이 참여 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며 우리 새마을 회원들의 힘을 한데 모아 얼음골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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