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주시청] 허드슨강과 남한강의 조우, 자유의 여신상과 세종대왕이 함께하는 휴머니즘과 창조의 페스티벌, ‘뉴욕페스티벌’ ⇒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로 펼치다. |
[여주=글로벌뉴스통신] 미국 뉴욕에 허드슨강과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면,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는 남한강과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숨 쉰다.
자유의 여신상은‘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기회 등의 가치를 담고 있는 반면 여주에 영릉을 두고 있는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와 과학기술의 발전 등 문맹퇴치와 창조정신을 대표하며 한민족을 넘어 세계에 알려져 있다.
두 명소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지구촌 모든 사람들로부터 소중하게 여겨지며 문화·관광의 핵심 자원으로 각광받는다.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 성장의 상징이 된 한강, 미국 뉴욕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된 허드슨강은 닮은 점이 많다.
한강의 주류를 이루는 남한강강변에 위치한 경기도 여주는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며 자연 보존과 인류 발전, 창조 정신 등 소중한 가치를 고이 간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결고리를 통해 경기도 여주시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뉴욕페스티벌’을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로 개최 한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는 뉴욕페스티벌·클리오광고제(미국 뉴욕 개최), 칸광고제(프랑스 칸 개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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