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공원에서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김득환)는 오는 27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갈계숲공원에서 제8회 선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비문화포럼은 청년유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유학의 발전과 이 시대의 올곧은 방향을 논하는 중대한 행사이다.
청년유림들은 일선에서 사문진작과 향교에 봉사와 책무를 다하면서 선비문화의 발전에 봉사와 헌신을 다하고 있다.
조준현 사무총장은 " 청년유림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성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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